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흔하게 개딸 그리고 개딸들, 민주당 수박 이런 단어를 많이 보실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그 단어들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딸 뜻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 여성층을 대표하는 말이 개딸이라고 합니다. 원래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격이 괴팍하고 성깔이는 딸을 의미에서 유래했었다고 합니다
수박 뜻
수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처음 이 말을 들으신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어리둥절했을 거라고 봅니다. 오늘은 수박 뜻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저는 처음에 수박을보고 "호박이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냐"라는 옛말을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뭔가 호박과 수박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진영을 지칭하는 것인가 하고 어떤 상징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했었는데요. 사실 그러한 추측은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이 수박은 국민의 힘과 민주당을 가르키는 "색깔"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민주당은 아시다시피 "파란색"을 당의 색으로 가지고 있고 국민의 힘은 "빨간색"을 당을 상징하는 컬러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박이라는 과일을 보면 겉은 초록색(푸른색)이지만 속은 "빨간색"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겉으로는 민주당에 속해있지만 속내는 국민의힘 편을 든다 라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박만큼 겉과 속의 색깔이 드라마틱하게 다른 과일이 흔치 않고 또 수박이 우리들에게 가장 익숙한 과일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이재명 입장표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검사 독재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막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당 공보국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촛불로 국정농단 세력을 몰아내자 검찰 카르텔이 그 틈을 비집고 권력을 차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울 정치 집단은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이 무너지면 검찰 독재의 폭압은 더 거세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부족함은 민주당의 주인이 되어 채우고 질책하고 고쳐주십시오"라며 "이재명을 넘어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국민과 나라를 지켜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또한 "검사 독재정권의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 파괴를 막을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며 "당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개혁적인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 더 민주적인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며 "역사는 반복되면서도 늘 전진했다. 국민을 믿고 굽힘 없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