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의 경우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현재 IOC위원이자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자 회장이 남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서서 많은 국민분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기도 하였고 이번에는 그 이후에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림픽 탁구 규칙과 탁구 종주국이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탁구 경기규칙
탁구는 좁은 테이블 안에서 공을 서로 번갈아가는 스포츠인데 적은 공간에서 많은 움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 패턴, 심리전 등 많은 것이 오가는 매력적인 스포츠입니다!
기본적으로 단식과 복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굉장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단식은 단식대로 자신의 플레이를 영리하게 이끌어가는 재미가 있고, 특히나 복식 같은 경우는 가뜩이나 좁은 공간에서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서로 의지하여 경기를 이루어가야 하기 때문에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탁구 경기 규칙(룰) 정리
탁구 경기 진행은 3세트, 5세트, 7세트, 9세트로 진행이 됩니다.탁구 경기 방식은 3선 2선승제 등으로 경기의 승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 선수가 포인트 득점 11점을 선취 득점하면 한 세트를 가져가고, 서브 교대의 같은 경우 매 2포인트마다 이루어집니다. 상대 선수가 랠리를 받아내지 못하면 득점을 하게 되는 방식 입니다.
탁구 경기에서 서브는 공을 16cm 이상 던진 후에 자기 코트에 먼저 바운드를 시켜야 하며 이후에는 상대방 선수의 코트로 공을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서브 같은 경우는 1세트 당 5회씩 교대하며, 포인트 득점이 10점-10점 같은 경우 듀스(동점) 일 상황에선 1점마다 이뤄집니다.
탁구 종주국은?
놀랍게도 중국은 탁구 종주국이 아닙니다 탁구 종주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설들이 존재하지만, 그 가설들의 공통점은 탁구가 서양 영국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왜 탁구를 잘할까?
중국에서는 1952년에 탁구 협회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탁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탁구 열풍은 1959년, 독일의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의 롱궈퇀(容国团) 선수가 우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듯 1961년 중국은 베이징에서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였고, 당시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제치고 우승하면서 탁구는 중국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합니다 이후 10년 뒤에는 냉전 중이던 중국과 미국의 화해를 이끈 이른바 ‘핑퐁 외교’를 성사시키기도 했습니다.
중국에게 탁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현대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죠 탁구대와 탁구의 인기가 맞물려 현재 중국 내에서 탁구선수로 등록된 선수만 2천만 명이 넘는다. 이렇게 많은 선수들의 경쟁으로 인해 중국에서 탁구 국가대표가 되는 것은 세계 정상이나 다름없는 실력을 겸비해야만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현재 중국은 탁구 만리장성이라고 불리며 최강국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