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무려 300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무려 국민 절반 이상을 넘어선 수치인데요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확진자 비율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재감염 증상과 확진자 격리 정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요즘 코로나 증상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도 계실텐데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인두와 후두 감염이 주된 증상으로 인후염으로 기침, 발열, 목아픔 등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로나 증상 같은 경우 개인에 따라 모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 몸 상태를 잘 점검하고 이상을 인지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한데요. 컨디션 저하, 무기력, 몽롱한 상태 몸살 기운 등이 나타나면 주변 코로나 검사하는 병원을 찾아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증상 같은 경우 인후염이 발생하고 발열, 두통, 어지러움, 목아픔, 기침, 오한 등의 다양한 증상들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 특징과 정도에 모두 차이가 있으니 구분을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기간
코로나 재감염 이란 말 그대로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다시 감염된 것을 말합니다. 이 외에도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나 증상이 있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최근 코로나 재감염 확률은 거의 10%라고 합니다.
|
■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
■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
세계보건기구는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배양 검사 결과 발병 8일 후 검출된 바이러스가 배양이 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격리 해제 후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검출되더라도 전파력은 극히 낮거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러나 재검출까지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른 노출력에 의한 재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최근 재감염 추세에 따르면 코로나 재감염 기간이 점차 단축되고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 재감염자의 위험도는 낮음이었지만 중간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코로나 확진자 일 경우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격리합니다.
지금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으므로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경우 해열제, 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로 회복할 수 있는데요.
재택치료는 비대면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발열 등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하며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외래진료센터에 방문하여 진료받을 수 있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동거인)이라면?
2022년 3월 이전까지는 의무적으로 같이 사는 사람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3월 1일부터는 수동감시 대상자로 변경되어 검사 의무대상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동거 가족이 확진되었다면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낮아지는 시점인 7일 이내에 자가진단키트로 다시금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